박진웅 국민의힘 서울 강북구을 당협위원장, 역사에 남을 大역전극

[ 역사에 남을 大역전극 ]
새벽까지 지역 후보님들 선거사무소에 있다가
오세훈 후보 캠프에 도착한 시각이 06:15 a.m.
마른 침을 삼키며 실시간 개표 결과를 지켜보다가
열 몇 시간의 열세를 뒤집은 시각이 오전 07:15 a.m.
이보다 치열하고 이보다 극적인 선거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.
역사에 남을 大역전극.
“이번 선거의 결과는,
저 오세훈 개인의 승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.
계층 이동 사다리가 끊겨서 좌절하면서도
다시 한 번 공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
청년들의 승리입니다.
지옥과도 같은 전월세난이 끝나길 바라는 서민들,
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을 찾는 맞벌이 부부들,
재건축을 기다리며 낡은 집에서 희망을 기다려온 주민들,
이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의 승리입니다.
서울의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소상공인들,
노후가 더 안락하고 존엄하기를 염원하는 어르신들의 승리입니다.
동시에 이번 선거는,
상식의 승리입니다.
시민 여러분께서는 견제와 균형이라는
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다시 한번 확고히 세워주셨습니다.
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지 않도록,
서울을 민주주의의 마지막 안전판으로 남겨주셨습니다.
그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고,
그 어떤 정권도 국민 위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,
시민 여러분께서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…
어디에 사시든, 어떤 형편에서 출발했든
노력한 만큼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도시,
자부심이 느껴지는 서울,
그리고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
‘삶의 질 특별시 서울’을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.“
-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연설문 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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